2021년 2월 18일(목), 컨퍼런스홀 (1층)
개회식 / 컨퍼런스홀 (1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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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추 호성 운영위원장 (홍익대학교 교수) | ||
- 개 회 사 : 육 종관 준비위원장 (연세대학교 교수) - 환 영 사 : 강 진섭 대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 축 사 : 김 정렬 국립전파연구원 원장 정 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권 오봉 여수시 시장 - 격 려 사 : 김 숙철 한국전력공사 전무 |
초청 강연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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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용 | |
10:30 ~ 11:00 |
이종식 소장(KT) - KT Infra연구소장 |
The Future of Mobile : Post 5G |
우리 사회는 바이러스의 확산, 환경 오염, 자연 재해와 같은 수 많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재택근무, 오염/감염 경로 예측, Digital Transform(DX)와 같이 그 동안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이라고 여겨졌던 모습들을 뉴노멀(new normal)의 형태로 우리 삶에 정착시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패러다임 전환의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앞선 ICT 인프라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5G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수록 폭증하는 모바일 트래픽을 처리하고 휴대전화 인증과 위치추적은 감염경로를 예측하고 조기에 차단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AI와 융합된 ICT를 통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같은 DX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DX Enabler’로서 핵심 기술인 5G도 앞으로 닥칠 여러 가지 위기와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혁신의 수준을 고려할 때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 예로, 정교한 로봇공정에서 요구되는 1ms 이내의 네트워크 지연 속도(network latency)는 현재의 5G 상용 장비 성능으로는 항상 보장되기 어렵다. 또한 공장 내 다양한 장비에서 발생하는 대용량의 정보를 전송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넓은 업로드 대역폭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방역, 경제, 정치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5G가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견인했던 것처럼 제2, 제3의 코로나와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5G 이후의 기술, 즉 6G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야 하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
초청 강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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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용 | |
11:00 ~ 11:30 |
신구환 실장(KAIST 인공위성연구소) - 우주분야 공학박사 |
소형위성 프로그램의 개발 동향과 우주 생태계 변화 |
. 개요 . 우주개발의 역사 및 동향 . 인공위성의 개발목적 . 소형위성 프로그램 개발동향 . KAIST 인공위성연구소 . 우주 생태계 변화 . 우리의 대비 . 질의응답 |